NEED FOR SPEED EDGE(니드 포 스피드 엣지) 잘하는 법

이 게임은 EA SPORTS에서 1994년 첫 시리즈를 발매한 이후 약 20년이 넘는 세월 도안 전세계 레이싱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이싱 게임입니다. 2017년 EA 의 개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여 넥슨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처음 NEED FOR SPEED EDGE(니드 포 스피드 엣지)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니드포스피드엣지



초심자를 위한 팁

스피드를 즐기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핸들링입니다. 게이머가 차량의 핸들링에 맞추기 보다는 게이머 자신의 취향대로 손에 맞게 핸들링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핸들링은 각 차량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고 차량마다 그 차량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을 선택할 때 그 차량의 스팩뿐만 아니라 핸들링 특성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차량을 바꾸기 보다는 하나의 차량을 완전히 마스터한 이후에 다른 차량으로 갈아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인은 어떠한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실증이 나거나 도저히 나에게 안맞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하나의 차량을 완전히 마스터하고 다른 차량에 도전해 보는 것도 게임의 큰 재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주행을 하다보면 상대방 차량과 몸싸움을 하게 됩니다. 최대의 승부 포인트는 바로 커브길입니다. 상황 판단을 잘해서 빈틈을 치고 나가거나 몸싸움을 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다음 커브길에서 승부를 할 수 있도록 살짝 뒤로 빠지기를 하여야 합니다.  


초심자를 위한 차량 추천

NEED FOR SPEED EDGE(니드 포 스피드 엣지) 8.2패치 이전엔 캐딜락 ATS가 가성비면으로 압도적으로 우세했습니다. 그러나 패치 이후로 가성비를 따진다면 암그지티(GT2015), 신터보, 캐딜락 ATS를 추천합니다. 암지티와 신터보는 묵직한 핸들링을 가지고 있고 가속성능이 좋고, 캐딜락 ATS는 기어조작의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속성능과 코너링이 괜찮습니다. 

차량정보


핸들링을 중시한다면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쏠려있는 Z4를 제외한 BMW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역시 칼같이 코너를 도는 BMW이니 게임에서도 이런 부분을 실현하였습니다.  


처음 차량을 구입하기 전에 이차 저차 시승을 합니다. 게임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이 이차가 좋다, 저차가 좋다라는 말을 하여도 나에게 안맞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차량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타임트라이얼에서 시승을 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공략 및 업데이트 소식은 곧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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