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수령기
- 애드센스
- 2018. 11. 2. 23:17
몇달 전 구글 애드센스 승인 노하우에 대해 포스팅하고 나서 이제야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2018년 06월 말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을 했습니다. 첫달에는 22달러, 두번째 달은 34달러, 세번째달은 99달러를 찍었습니다. 나름 수익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어 수익이 미미하지만 위안이 됩니다. 처음 광고를 삽입하고 10달러를 돌파 하면 구글 애드센스에서 등록된 주소로 핀번호를 우편으로 발송을 합니다. 애드센스에서 핀번호가 발송됐다는 안내가 처음엔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안내에 따르면 발송 후 2~ 4주가 걸린다고 했는데 4주가 넘어가도 핀번호가 발송이 안돼 재발송 신청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 시간에 도착하겠지라는 기대를 품고 4주를 또 기다렸지만 감감 무소식이었습니다. 또 한번 신청을 했습니다. 세번째 재발송 신청이 마지막이고 세번째도 못받으면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첨부해서 발송해야 했습니다. 마지막 데드라인이 11월 6일 이었는데 드디어 11월 2일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처럼 똑같은게 3개나 동시에 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열어보니 핀번호도 똑같았습니다.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기다리면 온다라는 것입니다. 진득하니 기라려 보시기 바랍니다. 왜 안오지? 라고 고민하지 말고 그 시간에 좋은 포스팅을 하면서 한동안 잊고 있는게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긴 그동안 애닳다가 도착하니 이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막상 받고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뭐든지 겪어봐야 아는가 봅니다. 어쨌든 핀번호를 애드센스에 등록하니 지급할 금액이 정확하게 떴습니다. 157달러. 아직은 첫걸음이지만 더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제 계좌등록만 남았는데 보통 카카오뱅크나 SC제일은행을 이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금액관계없이 수수료 5,000원을 띠고 한화로 입금된다고 합니다. 반면 SC제인은행은 300달러까지 수수료가 없고 300달러 초과하는 금액에 일정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수수료를 아끼면서 한화로 매달 지급받기 원하시면 카카오뱅크를 선택하고 달러로 입금받고 수수료를 아끼고 싶으면 SC제일은행을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필자는 한화로 받지 않고 달러로 받아 이것을 그대로 해외주식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SC제일은행을 선택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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